'트레블' 맨시티, 아시아 투어 25인 확정...홀란드-KDB 한국 온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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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는 2010년 바르셀로나 내한, 주앙 칸셀루는 2019년 유벤투스 내한, 에데르송은 2022년 브라질 친선전에 이어 2번째 내한입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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